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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짜장면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방법

by 일상디텍터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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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외식 메뉴입니다. 중식당에서 즐기던 짜장면을 집에서도 비슷한 맛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 중화요리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짜장면을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방법부터 재료 준비, 꿀팁까지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수 재료 준비하기

짜장면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재료를 제대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먼저 소스의 핵심인 춘장이 필요하며,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도 큼직하게 썰어야 제맛이 납니다.

필요한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춘장 (또는 시판 짜장소스)
  • 돼지고기 (목살, 앞다리살 추천)
  • 감자, 양파, 애호박
  • 다진 마늘, 간장, 설탕
  • 전분가루와 물 (전분물 만들기용)
  • 중화면 또는 짜장라면용 면

기름에 볶는 과정에서 풍미가 살아나므로, 기름도 충분히 준비해 두세요.


춘장 볶기 – 풍미를 살리는 첫 단계

짜장면의 핵심은 춘장을 어떻게 볶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춘장은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기름에 한번 볶아주는 '유장' 과정을 거쳐야 쓴맛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예열
  • 춘장을 넣고 타지 않게 저어가며 2~3분 볶기
  •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한 후 따로 보관

춘장을 볶는 과정은 짜장면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맛이 밋밋할 수 있어요.


돼지고기와 채소 볶기

춘장을 볶은 후에는 고기와 채소를 볶아줍니다. 순서와 불 조절이 중요한데요, 단단한 재료부터 차례로 넣어야 골고루 익습니다.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2. 돼지고기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기
  3. 감자 → 양파 → 애호박 순으로 넣어 볶기
  4. 미리 볶아둔 춘장을 넣고 재료에 고루 섞기

간장 1큰술, 설탕 반 큰 술을 추가해 감칠맛을 더합니다.

불은 중불을 유지하고, 채소는 너무 무르지 않게 볶아야 식감이 살아나요.


물 넣고 졸이기 + 전분으로 걸쭉하게

소스를 완성하려면 물을 넣고 끓여야 합니다. 이때 전분물을 추가해 걸쭉한 질감을 만들면 면에 착 달라붙는 짜장 소스가 됩니다.

  •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5분 정도 끓이기
  • 전분물(물 2: 전분 1 비율)을 준비
  • 끓는 소스에 전분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저어주기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짜고 뻑뻑해질 수 있으니 농도를 조절하며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반짝이고 흐르는 농도면 성공이에요!


면 삶기와 완성 플레이팅

마지막으로 면을 삶고 소스를 올리면 집에서 만든 짜장면이 완성됩니다. 중화면이 없으면 시판 짜장라면 사리도 좋아요.

  • 끓는 물에 면을 넣고 3~4분 삶기
  • 찬물에 헹궈 쫄깃하게 만들기
  • 그릇에 면을 담고 짜장 소스를 얹기
  • 기호에 따라 오이채, 계란프라이 올리기

비주얼이 완성되면, 먹기 직전에 휘휘 비비는 그 짜릿한 순간! 집에서도 진짜 중국집 느낌이 납니다. 취향 따라 단무지, 양파+춘장, 김치 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결론

짜장면은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와 순서만 알면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은 춘장을 볶는 유장 과정, 채소와 고기의 균형 잡힌 볶기, 그리고 전분물로 농도 맞추기입니다. 면까지 제대로 삶아 소스를 얹으면 완성도 높은 짜장면을 즐길 수 있어요. 다음 주말에는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짜장면 맛있게 집에서 만드는 방법 FAQ

Q. 짜장면 소스로 춘장과 시판 제품 중 무엇이 더 나은가요?

A. 춘장을 직접 볶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시판 짜장 소스는 간편하면서도 일정한 맛을 낼 수 있어 초보자에게 좋습니다.

Q.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나 닭고기 써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조합은 돼지고기이며, 그 외 고기를 사용할 경우 기름이나 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Q. 짜장면 남은 소스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A. 남은 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3일 정도 보관 가능하며, 짜장밥 등 다른 요리에 재활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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